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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인공지능 플랫폼 동맹: 삼성-카카오, 네이버-LG, 그리고 애플 구글의 행보






AI 스피커 및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의 판도가 갑자기 재미있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여러 회사들이 제각기 만들던 음성인식 기반 AI 플랫폼 분야에서 두 동맹 세력이 거의 동시에 등장했습니다. 카카오는 삼성과 손을 잡고, 네이버는 LG와 손을 잡았습니다. 국내 1~2위 전자회사와 포털 사이트가 하나씩 뭉친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글로벌 무대의 인공지능 플랫폼 상황이 어떤지 조사를 해보니 상황이 더욱 재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자료를 취합해서 현재 스마트 스피커 및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 상황이 어떤지 쭉 한번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마존 X MS = 알렉사 + 코타나



Amazon Echo Dot 스마트스피커


인공지능 플랫폼 동맹은 해외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8월에 발표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연합이 그것입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 글로벌 1위와 PC 운영체제 글로벌 1위의 연합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게다가 마침 둘 다 본사가 미국 시애틀이라서 '시애틀 동맹'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맹은 서로의 전문분야를 활용해서 생태계를 확대시키려는 움직임입니다. 아마존이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를 만들 일은 없을 것이고, 반대로 MS가 아마존 같은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인공지능 플랫폼을 각자가 가지고 있더라도, 서로 중첩되지 않는 분야에서 활약하는 두 업체의 동맹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헬로우 아임 파인 땡큐 엔유?


현재 아마존은 알렉사(Alexa)라는 음성인식 시스템을 아마존 에코 등 자사의 스마트 스피커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에 코타나(Cortana) 음성비서를 탑재했습니다. 각자의 플랫폼을 하나로 합친다기보다는 한쪽에서 다른 한쪽을 제어 가능한 형태로 연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알렉사 측에서 코타나를 호출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형태로 작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마존 스마트 스피커에서 알렉사를 호출해 윈도우 PC를 제어하거나, 반대로 윈도우 PC에서 알렉사를 호출해 음성 명령으로 아마존 쇼핑이 가능해집니다. 뭔가 한 다리 건너서 명령을 내려야 되니 말만 들어서는 묘하게 불편해 보이는데, 어떤 식으로 구현될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아마존과 MS의 연합은 각자의 플랫폼이 동등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독자 플랫폼을 가지고 다양하게 사업을 전개하면서 특정 접점에서만 서로 협력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래서 아마존과 MS가 동맹을 맺었다고 해서 베타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존과 MS 각자가 필요에 따라서는 또 접점이 맞는 다른 회사들과 동맹을 맺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 X 카카오 = 빅스비 + 카카오아이



kakao mini 스마트스피커


현재 삼성전자는 빅스비(Bixby), 카카오는 카카오아이(Kakao I)라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각각 가지고 있습니다. 빅스비는 삼성 갤럭시S8 등 자사 하드웨어에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 아이 기술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등에 탑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9월에 빅스비와 카카오아이를 연동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삼성은 하드웨어에, 카카오는 컨텐츠에 각각 강점이 있는 회사들입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이상적인 그림이 완성됩니다. 빅스비는 이제 막 등장한 사실상 신생아 수준의 플랫폼으로, DB 구축이나 음성인식 기술 자체의 미흡함을 지적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 포털과 카카오톡을 가진 카카오의 풍부한 DB와 음성인식 기술이 결합되면 빅스비의 약점이 훌륭하게 보완됩니다.



아직까진 빅스비 버튼 비활성화 방법 공유가 흥하는건 왠지 기분 탓인가... (ㅋㅋㅋ)


카카오의 입장에서도 하드웨어 제조사인 삼성을 포섭함으로써 스마트홈 시장 진출이 가능해집니다. 카카오 자체적으로도 카카오미니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하기는 했습니다만, 카카오가 TV나 냉장고까지 만들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니 카카오가 그리는 큰 그림을 완성시키려면 삼성과 같은 가전기기 제조사와 손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북미 가전제품 점유율 1를 비롯하여 전자제품 기반이 매우 두텁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는 현재 삼성뿐 아니라 현대자동차, GS건설, 포스코건설 등과 카카오아이 탑재 계약을 맺어 IoT(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과 카카오가 연합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은 내가 어딜 가든 나를 보조해 주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꿈꾸는 셈입니다.



삼성 X 하만 = 빅스비 + (아마존+MS+구글)?



Harman Kardon Invoke (MS 코타나 탑재)



Harman Kardon Allur (아마존 알렉사 탑재)


그런데 삼성의 경우 약간 사정이 재미있게 돌아가는 것이, 삼성 산하가 된 글로벌 오디오 기업 하만에서도 현재 여러 AI 스피커를 개발 중입니다. 심지어 탑재된 AI가 전부 제각각입니다. 여기에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JBL 링크' 시리즈 / MS 코타나를 탑재한 '하만카돈 인보크' / 아마존 일렉사를 탑재한 '하만카돈 얼루어' 등이 있습니다. 애플 시리를 제외하고 현재 영어권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AI 기술들을 각각의 제품에 심은 셈입니다.

하만이 현재 삼성 산하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일단은 독립적인 회사이므로, 삼성처럼 무조건 빅스비만 탑재해야 한다던가 하는 제약은 없습니다. 서로 이해관계만 맞으면 하만이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다른 회사가 AI를 제공하는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JBL Link 시리즈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기존에는 하나의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하나의 AI라는 공식이 거의 고정관념처럼 박혀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하만은 앞으로 스피커 제조사들이 가야 할 길을 먼저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즉, 앞으로는 스피커 하드웨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와 AI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2원화된 체계가 굳어질 것임을 암시합니다.

하만의 주인인 삼성전자 측에서는 "아마존 / 구글과는 경쟁자라기보단 전략적 파트너로 본다"라는 입장입니다. 즉, 빅스비와 카카오아이의 관계와 비슷하게 서로에게 없거나 약한 분야를 공유하는 협력 관계라는 의미입니다. 카카오의 경우 거의 국내 전용이나 다름없는 서비스이므로, 글로벌 기업인 삼성의 입장에서는 다른 글로벌 기업들과의 연합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Naver WAVE 스마트스피커



네이버 X LG = 클로바 + 스마트싱큐


한편, 삼성 X 카카오 동맹과 비슷한 시기에 네이버와 LG가 손을 잡았습니다. 이쪽은 플랫폼 대 플랫폼의 결합이라기보다는, LG가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을 제공하는 공생 관계의 느낌이 강합니다.

LG전자는 IoT 플랫폼인 스마트씽큐(SmartThinQ)가 있기는 하지만 삼성의 빅스비와 같은 음성인식 기반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이 없습니다. 당장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따라잡기도 벅찬데 인공지능까지 개발할 여력이 도저히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및 스마트 TV용 Q보이스라는 기능을 개발하다 G5부터 삭제해 버린 쓰라린 경험이 있습니다. (...)



라인 스마트스피커 컨셉 SHAMP


비록 LG가 모바일 사업부는 죽을 쑤고 있지만(ㅠㅠ), 가전 사업부는 프리미엄 TV 분야에서 현재 삼성을 압도하는 등 상당히 좋은 분위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대세로 떠오르는 스마트홈 분야에서 삼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LG도 음성인식 기반의 AI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삼성이 저렇게 치고 나가는데 LG도 가만히 앉아서 고스톱이나 치며 구경만 하고 있을 리가 없습니다.

LG 입장에선 어차피 기반도 경험도 별로 없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분야에 스스로 뛰어드는 대신 네이버 클로바(Clova)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역시 자사의 클로바와 LG의 스마트홈 가전 제품들과 연동함으로써 자신들에게는 없는 IoT 하드웨어 분야의 영향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라도 접속 안 하면 간첩인 네이버가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없을 때에도 늘 내 곁에서 나를 보조해 주는 모양새가 자연스레 그려집니다. 주방에서 LG 냉장고에다 대고 '스파게티 레시피 좀 알려줘'라고 말하면 클로바가 네이버 검색으로 찾아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라인 스마트 디스플레이 컨셉 FACE


그리고 네이버와 LG의 연합은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는 자사의 라인 메신저가 일본의 국민 메신저로 등극하며 승승장구하고 있고, LG의 TV를 비롯한 가전제품 역시 일본 본토 제조사들 틈바구니에 끼어들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일본 시장에서 스마트폰 이외에는 다 철수한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LG와 네이버의 연합은 삼성조차 실패한 만만찮은 일본 시장에서 두 한국 기업이 일본 시장에서 더욱 선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과 하만의 관계처럼 LG도 네이버에 스마트 스피커 하드웨어를 만들어서 공급해 주는 모양새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쪽으로는 그다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일단 LG가 가진 스피커 기술이 별것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네이버는 이미 프랑스 음향회사 드비알레(Devialet)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자체적인 스마트 스피커 개발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협력은 하겠지만, LG가 하드웨어 전체를 다 만들어서 네이버에 공급하는 식의 모양새는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와중에 애플의 마이웨이



Apple HomePod 스마트스피커


이쯤에서 애플의 상황도 살짝 봅시다. 애플 인공지능 플랫폼 시리(Siri)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이미 자사의 아이폰 / 아이패드 / 맥 등에 탑재되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애플도 올 6월 늦게나마 스마트 스피커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자사의 스마트 스피커 홈팟(HomePod)을 발표해 놓은 상태입니다.

애플의 지향점은 다른 회사들과는 약간 달라 보입니다. 다른 회사들은 자사의 스마트 스피커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뿌리기 위해 10만원대나 그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맞추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애플은 홈팟 가격을 화끈하게 349달러(39만원)로 책정해 버리는 등, 대놓고 프리미엄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애플의 행보를 생각하면 당연한 포지셔닝입니다.



홈팟의 물량 투입은 세게 제이이이일 (뻥)


물론 가전기기를 만들지 않는 애플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삼성이나 LG에 비해서는 그 한계가 명확합니다. 대신 애플은 스마트 스피커 그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실제로 현재까지 시장에 나온 스마트 스피커들은 가격 중심으로 싸게 만든 게 대부분이라 품질이 다들 썩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나 딱 써보면 우와 할 만한 성능을 현실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면, 과거 아이팟과 아이폰이 그랬듯이 또 한번 '빅 웨이브' 흐름을 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물론 빨라야 올해 12월에 나오는 홈팟의 성능은 아직 미지수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 볼 때 홈팟은 기존의 스마트 스피커들보다 확실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플이 홈팟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기능 중심의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나름대로의 시장이 충분히 형성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구글을 넘어야 한다



Google Home 스마트스피커


글로벌 기업들은 현재 너나 할 것 없이 인공지능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개 방식은 당연하게도 각 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가 가지지 못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동맹을 맺기도 하고, 애플처럼 좀 다른 생각을 가진 회사들은 독고다이로 마이웨이를 가기도 합니다.

현재 분위기를 봐서는 내년 즈음부터는 일반 소비자용 AI 및 IoT 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서 과연 마지막에 웃는 회사가 어디가 될지 여러모로 흥미진진합니다. 제가 그걸 미리 알면 무당을 하고 있을 텐데 아쉽군요.



이세돌 당신이 한국의 존 코너인 것입니까?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의 최종 승자는 결국 구글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기는 합니다. 구글은 자타공인 전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기기는 추산하기도 힘들 만큼의 수량이 온 지구에 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알파고가 보여준 엄청난 능력이 결합되면 정말 농담이 아니라 지구 정복도 꿈이 아닙니다.

일단 구글도 안드로이드 OS 등에 탑재되는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라는 인공지능 비서 플랫폼이 있고, 이를 지원하는 구글 홈(Google Home)이라는 자체적인 스마트 스피커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기억을 약간 거슬러 올라가면,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작년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쇼크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구글이 아직까지 생각보다 잠잠한 것이 뭔가 찜찜합니다. 과연 무슨 꿍꿍이를 꾸미고 있는지... 터미네이터라도 만들고 있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결국 구글 때문에 세상은 스카이넷에 정복당했다고 합니다(?)


[출처] AI 스피커 인공지능 플랫폼 동맹: 삼성-카카오, 네이버-LG, 그리고 애플 구글의 행보|작성자 Asu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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